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靑 "김조원 수석, 靑 단톡방에 정중한 인사 남기고 퇴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청와대, 김조원 수석 '뒤끝 퇴장' 지적은 오해 주장…"10일부터 휴가 떠날 계획이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김조원 민정수석이 퇴임하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사를 전하고 떠났다면서 '뒤끝 퇴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김조원 수석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려드리겠다"면서 "금요일(7일) 사의 표명 이후 김조원 수석은 늦게까지 청와대에서 현안 업무를 마무리하고 대통령께 인사드리고 청와대를 떠났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 단톡방에도 정중하게 인사말을 남기고 퇴장했다"면서 "당초 김조원 수석은 10일부터 휴가를 떠날 계획이었다. 많은 보도가 있었는데 뒤끝 퇴장 등의 표현은 사실을 상당히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