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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은지X신철X정경천X숀리 1R 탈락...정경천 "노래 못해 죄송"(종합)

최종수정 2020.08.09 20:22 기사입력 2020.08.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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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캡처

사진='복면가왕'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객원기자]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미여사 5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다이버와 서퍼였다. 두 사람은 제시카-박명수의 '냉면'을 선곡해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판정단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 무대는 19대 2로 다이버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서퍼의 정체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였다. 박은지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였다. 박은지는 "2018년 결혼해서 미국 LA에서 살았다. 한국 TV를 한동안 끊었는데, 그립기도 하고 아는 분들도 많이 나와서 멀리서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1라운드 두 번째는 총각귀신과 처녀귀신이 신화의 '으쌰 으쌰'로 대결을 펼쳤다. 팍팍 박히는 딕션의 총각귀신과 안정감 있는 창법의 처녀귀신이 대조적인 무대였다. 결과는 13대 8로 처녀귀신이 총각귀신을 꺾고 1승을 거뒀다.


'합정역 5번 출구'를 EDM으로 편곡한 솔로 무대를 선보인 총각귀신의 정체는 '철이와 미애'의 래퍼 신철이었다. 신철은 "30년 간 현역 DJ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EDM을 좀 더 친숙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의도로 솔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철은 판정단에 있는 가수들의 노래를 엮어 EDM 믹스를 선사해 흥겨움을 더했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사진='복면가왕' 캡처



세 번째는 음색스나이퍼와 보이스킬러가 무대를 꾸몄다.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로 대결을 펼친 두 사람 중 보이스킬러에 대해 양동근은 "예사롭지 않다"는 멘트를 남겼다. 이 무대는 11대 10으로 보이스킬러가 2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1표차로 아쉽게 탈락한 음색스나이퍼의 정체는 정경천이었다. 앞서 윤상은 정경천의 정체를 몰라보는 김구라와 김현철에게 실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경천은 "노래를 못해서 죄송하다. 연습을 더해서 또 한 번 나오겠다"고 했고 이에 판정단은 "너무 좋았다"며 응원의 환호를 보냈다.


마지막 무대는 여름아 부탁해와 와! 여름이다가 나섰다. 선곡은 듀스의 '여름 안에서'였다. 가느다란 미성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여름아 부탁해와, 우렁차고 힘찬 음색이 두드러졌던 와! 여름이다의 무대는 18대 3으로 여름아 부탁해가 2라운드에 올라갔다.


남다른 피지컬의 와! 여름이다는 트레이너 숀리였다. 현영은 "예전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알게 됐다"며 인연을 밝혔다. 숀리는 "나도 다이어트를 안할 때는 잘 먹는다. 뭘 먹을때마다 먹지 말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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