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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판매 부진에…올해 이미지센서 시장 축소 전망

최종수정 2020.08.08 08:39 기사입력 2020.08.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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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판매 부진에…올해 이미지센서 시장 축소 전망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스마트폰 판매 감소로 올해 이미지센서 등 주요 시스템 반도체 시장이 작년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CMOS(시모스) 이미지센서 예상 시장 규모(매출)는 154억2300만달러로 작년의 154만5100만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스템 반도체의 한 종류인 CMOS 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로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 이미지를 생성하는 반도체로 스마트폰과 차량, 보안기기, 게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한대에 여러개의 렌즈가 탑재되고 있고 차량 역시 전장화로 카메라 탑재가 늘면서 관련 시장이 꾸준히 커져왔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둔화하면서 관련 시장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모바일 프로세서 시스템온칩(SoC) 판매량도 줄어들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SoC 판매량이 지난해 14억1540만개에서 올해는 12억6200만개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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