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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정관타운, ‘10년 전 분양가’에 당첨 실수요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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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호평, 실입주금 45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가능

가화만사성 정관타운, ‘10년 전 분양가’에 당첨 실수요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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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에서 분양이 진행 중인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이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 속에서 청약을 마감하고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화건설 측에 따르면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가화만사성 정관타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 당 590만 원대부터다. 이른바 ‘10년 전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청약 당첨자의 계약일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에 위치해 있다. 이 아파트는 5년간 임대할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아파트’로 선보였다. 2015년 최초 입주를 시작해 5년이 경과해 2020년 분양 전환을 완료했다. 이후 총 560세대의 분양심사를 거친 결과, 분양전환 자격 미달 세대인 203세대에 한해 일반 분양하기로 했다.


분양 관계자는 “정관신도시의 살기 좋은 아파트가 저렴한 분양가로 나온 것이 특징이다. 전세금 중 4500만원으로도 바로 입주할 수 있으므로 이사 날짜와 잔금 날짜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실제 이 아파트는 59㎡(구 25형) 1채 분양가도 1억 5천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인근 시세보다 약 20~30% 가량 저렴해 향후 시세 상승도 기대 가능하다. 이미 준공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세입자가 즉시 입주할 수 있어 임대사업 시 부담도 덜 수 있다.

아파트 내부 구조도 실속을 채웠다. 실내 전용면적은 59㎡, 84㎡ 중소형 인기 구조로 설계했다. 특히 59㎡(구 25형)에 햇빛이 잘 드는 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주방에는 실속 수납공간인 팬트리 수납장,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있어 주부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정관~센텀 도시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동면~장안 고속도로로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특히 동해남부선 ‘일광역’ 개통,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노포 분기점에서 기장 일광IC까지 개통하여 시내 외 이동시간을 대폭 줄였다.


단지 앞 소두방 공원과 인근 좌광천 수변공원에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으며 인접한 방곡초, 중앙중, 정관고교로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의 CGV영화관, 병원, 은행,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부산 기장군 교육행복타운에는 총 310억원을 들여 '아쿠아 드림파크'도 조성 중이다. 따라서 향후 에듀파크,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생활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가화만사성 정관타운 분양사무실은 정관타운 아파트 102동 101호에 위치해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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