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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2020]갤럭시Z폴드2 S펜 없는 이유…"최적의 폼팩터"

최종수정 2020.08.06 08:43 기사입력 2020.08.0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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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가격·스펙 등 세부 내용 공개 예정
폴드2 S펜 탑재설에 노태문 사장 직접 답변
"S펜 관심 알게 됐다…고객 피드백 계속 들을 것"

갤럭시Z폴드2를 펼친 모습(출처=갤럭시 언팩 캡쳐)

갤럭시Z폴드2를 펼친 모습(출처=갤럭시 언팩 캡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5형제 중 단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주인공은 '갤럭시Z폴드2'다.


5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20을 열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 ▲갤럭시탭S7 ▲갤럭시워치3 ▲갤럭시버즈 라이브 ▲갤럭시워치3를 공개했다. 갤럭시Z폴드2의 가격과 세부 사양은 9월1일에 공개되며 글로벌 기준 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갤럭시Z폴드2는 언팩 직전까지 세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S펜 탑재설부터 미공개설까지 다양한 루머들이 양산됐다. 언팩 행사 말미에 노 사장이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갤럭시Z폴드2에서 S펜을 지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은 폴드만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답했다. 노 사장은 "S펜은 노트에서 가장 사랑받는 특징이지만 사람들이 폴더블 폰의 기능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면서도 "Z폴드2는 고유의 특징이 있고 폼팩터에 최적화해 출시된 독점적인 제품이다. 고객들의 피드백은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언팩 2020]갤럭시Z폴드2 S펜 없는 이유…"최적의 폼팩터"


갤럭시Z폴드2 메인화면이 7.6인치로 전작보다 커졌다. 전면 카메라도 펀치홀 방식으로 바뀌어서 화면이 더 쾌적해진 인상을 준다.(출처=갤럭시 언팩 캡쳐)

갤럭시Z폴드2 메인화면이 7.6인치로 전작보다 커졌다. 전면 카메라도 펀치홀 방식으로 바뀌어서 화면이 더 쾌적해진 인상을 준다.(출처=갤럭시 언팩 캡쳐)



갤럭시Z폴드2는 전작인 폴드의 큰 화면을 계승하면서 Z플립의 화면 내구성과 힌지 기술을 고루 갖췄다. 베젤이 얇아지면서 화면은 더 커졌다. 커버 화면은 6.2인치, 메인 화면은 7.6인치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는 Z플립과 동일한 UTG를 탑재했다. 두께는 6mm이며 배터리 용량은 4500mAh다. 미스틱 블랙·브론즈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Z폴드2는 메인 화면 우측의 노치가 사라지고 전면 카메라가 화면 안으로 들어갔다. 갤럭시노트20처럼 후면 카메라는 세로로 배열되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6400만·1200만·1200만 화소), 전면은 1000만 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고가는 230만원대가 유력하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출처=갤럭시 언팩 캡쳐)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출처=갤럭시 언팩 캡쳐)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톰브라운의 상징인 회색 바탕에 삼색 선이 새겨진 디자인의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워치3, 갤럭시버즈 라이브 3가지로 구성된다. 가격은 400만원대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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