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카카오 는 자회사 카카오IX의 라이선스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체계적인 상표화를 통해 카카오 지적재산권(IP) 자산가치 제고 및 카카오 공동체 IP비즈니스를 다변화한다는 취지에서다.
합병 비율은 1:0이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가 이미 카카오IX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하기 때문에 이 같은 비율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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