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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킷] 재즈 바 입문자들을 위한 재즈 바 3

최종수정 2020.08.05 12:55 기사입력 2020.08.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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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바가 어렵다고요? 전혀요!

[드링킷] 재즈 바 입문자들을 위한 재즈 바 3

미국 흑인 음악에 클래식이나 다양한 곡의 요소가 어우러져 특유의 리듬 감각이 느껴지는 음악의 한 장르 재즈. 물론 음악은 곡이나 연주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유독 재즈 바는 어렵다는 편견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비교적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재즈 바를 추천한다.


*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참고하는 정도로 봐주면 좋겠다. 또한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으니 참고할 것! *


라끌레

사진=인스타그램 @min_426

사진=인스타그램 @min_426


사진=인스타그램 @ming_kii_s

사진=인스타그램 @ming_kii_s


원래부터 유명하던 곳이었으나, ‘하트시그널 2’ 데이트 장소로 한층 더 유명세를 타게 된 곳이다. 깊숙한 산속에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법한 나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재즈 바. 안락하면서도 빈티지한 실내 분위기에 펍의 느낌이 약간 가미된 듯하다. 그래서 그런 걸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 공연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샹그리아와 함께라면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을 것.


■ 이런 코스, 추천해요

삼청동 근처에 위치한 북촌 전망대를 먼저 둘러보고 한옥 마을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다가 목이 말라올 때쯤 바에 방문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 공연시간 및 입장료 (변동 가능성 있음)

월~토 20:30 - 22:30, 일 20:00 - 22:00 / 3,000원


바티칸

사진=네이버블로그 '치즈'님

사진=네이버블로그 '치즈'님


사진=네이버블로그 '치즈'님

사진=네이버블로그 '치즈'님


예사롭지 않은 미켈란젤로 천장화와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 덕에 이탈리아 바티칸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탭댄스 공연을 감상하며 럼, 진, 코냑 등 다양한 종류의 술을 만나볼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이런 코스, 추천해요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하고 방문해보자. 재즈 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석촌호수 또는 올림픽 공원 근처를 거닐어도 좋겠다.


■ 공연시간 및 입장료 (변동 가능성 있음)

월~목 21:00 - 22:00, 금~토 22:00 - 23:00시 / 평일 5,000원 금~토 10,000원



천년동안도

사진=천년동안도 홈페이지

사진=천년동안도 홈페이지


사진=천년동안도 홈페이지

사진=천년동안도 홈페이지


데이트의 성지인 대학로에 위치했을 때부터 유명했던 ‘서울 3대 재즈바’ 중 한 곳. 여러 차례 위치를 옮겼어도 그 명성이 자자하여 늘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드럼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재즈 바 무대와 좌석이 매우 가까워 공연하는 팀의 호흡을 느껴보기에 좋다고. 조금은 친숙한 7080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보틀로 즐길 수 있는 와인 종류가 비교적 많은 편. 공연의 분위기에 걸맞는 술로 골라 즐겨보자.


■ 이런 코스, 추천해요

인사동 카페 골목의 갤러리를 둘러보고 재즈 바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 되지 않을까. 덧붙이자면 재즈 공연은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재즈 바에 방문하기 전 공연 영상을 미리 감상하여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도 좋을 것.


■ 공연시간 및 입장료 (변동 가능성 있음)

20:30 - 23:00 (1,2부 공연시간 상이함) / 10,000원




김태인 에디터 taeinlylif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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