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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청와대 행정수도 이전 검토, 전혀 사실 아니다"

최종수정 2020.08.04 11:22 기사입력 2020.08.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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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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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청와대의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검토한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차원의 행정수토완성 특별위원회 설치도 재차 촉구했다.


우원식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 단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서울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언론보도에 의하면 추진단이 청와대 이전,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을 검토하는 것 같이 보도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 합의를 통한 국회 특위 구성도 안됐는데 미리 (청와대 집무실을) 검토할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균형발전전략 속에 추진되는 행정수도 완성은 여야 합의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정쟁으로 민심 왜곡할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우 단장은 "여야가 참여하는 행정수도이전 국회 특위 구성에 참여해줄 것을 야당에 다시 요청드린다"면서 "정기국회·예산안 심사 일정을 고려해 두달 내 특위 구성을 마무리하자.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촉구했다.


향후 추진단 운영 계획에 대해선 "두 달간 전국 순회 토론회를 통회 국토균형발전 구상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선 행정수도 이전 후 서울의 빈 공간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의 발제가 진행됐다. 박범계 부단장, 이해식 간사, 김민석 글로벌경제수도 분과장 등 추진단 소속 의원들과 남인순, 우상호, 오기형, 천준호, 김영호, 이용선, 장경태 의원 등 서울지역 의원들이 참석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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