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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6.1인치 2종 먼저 나온다"

최종수정 2020.08.04 10:44 기사입력 2020.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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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인치 아이폰12·프로 2종부터 출시 예상
디지타임즈 "PCB 공급업체, 6.1인치 부품 먼저 출하"

"'아이폰12' 6.1인치 2종 먼저 나온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 중 6.1인치 2개 모델부터 먼저 출시하는 '단계적 출시' 전략을 택한다.


3일(현지시간) 대만의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아이폰 메인보드 공급업체들이 6.1인치 모델 부품 출하를 시작했고 나머지 5.4인치와 6.7인치 모델은 8월 말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다.

디지타임즈는 "아이폰용 PCB 출하량이 평소보다 2~4주 가량 늦은 시점에서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공급업체들은 4분기까지 출하량이 정점에 이르지 못하겠으나 출하 지연에 대해서는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력사들의 생산 일정을 고려해볼 때 아이폰12 시리즈가 2종씩 단계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부품 수급과 개발 과정에서 지연이 발생하면서 예년보다 늦은 10월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도 실적 발표 후 "9월 말 출시는 어렵고 몇 주 후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오는 9월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한다. 저가형 5.4인치 모델부터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까지 4종 모두 5G를 지원하는 모델로 출시된다. 맥스와 프로 모델에는 트리플 카메라기 탑재되고 5.4인치와 6.1인치 나머지 1종은 듀얼 카메라가 적용된다. 애플 전문 분석가인 밍치궈는 아이폰12패키지에 번들로 제공되던 유선 이어폰 '이어팟'과 충전 전원을 제외해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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