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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요일 중부지방 강한 비…남부지방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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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하수 역류를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가 설치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3일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하수 역류를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가 설치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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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에는 오전 동안 시간당 50∼100㎜(많은 곳 12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오후에 다소 수그러들었다가 오후 6시부터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내륙과 제주도에는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번 장맛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밤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까지 일부 남부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짙은 안개가 끼겠다. 새벽에 제주도 남쪽 먼바다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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