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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훈련 미실시 가닥

최종수정 2020.07.16 08:29 기사입력 2020.07.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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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 시 예비군과 민방위는 관련법에 따라 동원 명령을 받고 지정된 장소로 소집된다.

전쟁 발발 시 예비군과 민방위는 관련법에 따라 동원 명령을 받고 지정된 장소로 소집된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하반기 예비군훈련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올해 전반기 훈련도 하지 않아 사실상 올해 예비군 훈련은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군 관계자는 "9월부터 재개하려던 올해 예비군 훈련은 사실상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훈련을 온라인 강의로 시범적용해 진행할지 17일 최종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군 훈련은 매년 2월에 시작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4월17일로 연기됐다.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훈련 개시일이 다시 6월1일로 늦췄다. 이후 군당국은 전반기 예비군훈련을 아예 포기하고 9월까지 예비군 훈련을 하지 않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청도, 경산, 봉화) 지역 예비군은 이미 올해 훈련을 면제 시켰다. 또 코로나19 의료지원에 참여한 예비군 군의관ㆍ공중보건의사ㆍ간호장교도 올해 훈련에서 제외시켰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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