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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2명…해외유입 43명 > 국내발생 19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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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하기 위해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를 제외한 수련회, 성경 공부, 성가대 연습 등 교회 명의의 각종 대면 소모임을 금지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하기 위해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정규 예배를 제외한 수련회, 성경 공부, 성가대 연습 등 교회 명의의 각종 대면 소모임을 금지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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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62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2명 증가한 1만3479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30일 40명 대를 기록했다가 지난 1~2일 50명대, 3~5일 60명대로 올라섰다. 하지만 6~7일 40명대로 내려왔다가 8일 60명대를 기록했다. 이후 9일 50명대로 내려선 후 10일부터 전날까지 30~40명대를 오가다가 이날 6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새로 확진된 62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19명, 해외유입 43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0명, 경기 3명 등 수도권이 13명이다. 그 외에 광주에서 6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43명 중 18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는 입국한 뒤 경기(8명), 충남(4명), 서울·인천(각 3명), 강원·경남(각 2명), 대구·광주·충북(각 1명)에서 확인됐다.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사례를 합쳐 보면 수도권과 광주가 각각 27명, 7명이다.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9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2204명으로 전날보다 26명 늘었다. 사망자는 289명으로 전날과 같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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