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놀토' 영탁×장민호, '읽씹 안읽씹' 라이브로 등장…서로 향한 폭로에 예능감 ↑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영탁이 넘치는 에너지로 예능감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과 장민호는 장민호의 신곡 '읽씹 안읽씹'을 부르며 등장했다. 붐이 "오프닝에 굳이 라이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자 장민호와 영탁은 "오늘 첫 라이브라 저희도 남의 노래 부르는 느낌이 들었다. 안무도 방금 짠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읽씹 안읽씹'은 영탁이 작사, 작곡해 장민호에게 선물한 곡이다. 영탁은 '읽씹 안읽씹'을 장민호에게 선물한 이유에 대해 "형님이 평소에 젠틀하신 모습에 가려진 화가 좀 많으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이런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난다. 평상시엔 괜찮다가 이렇게 자극적인 이야기가"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민호는 영탁에 대해 "영탁이랑 같이 앉을 때는 하루는 오른쪽, 하루는 왼쪽에 앉아야 한다. 안 그러면 고막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장민호와 영탁은 방송 내내 틈만 나면 상황에 꼭 맞는 노래를 불렀다. 이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로딩이 없이 바로 노래가 나온다. 기계 같다"고 감탄했다.


이날 1라운드 곡으로 붐의 '예쁘긴 했지'가, 2라운드에서는 레드벨벳의 '루키(Rookie)'가 문제로 출제됐다. 장민호와 영탁을 비롯해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드러내면서도 의기투합해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