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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로 투자자 사로잡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클러스터 갈매역 스칸센알토’ 프리미엄 커뮤니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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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갈매지구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클러스터 갈매역 스칸센알토’

구리 갈매지구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클러스터 갈매역 스칸센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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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키워드로 ‘커뮤니티’가 꼽힌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오피스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공용 공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 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서도 최근에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춰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업무시설에서도 휴식공간 및 편의시설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2018년 직장인 3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6%가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면 공간이 필요하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지어지는 지식산업센터들은 근무자들을 위한 휴식 및 편의공간부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고급화해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오피스들보다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해 업무효율성 상승을 지원하면서 실입주기업은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과 사상 최초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시중 부동산 여유자금들이 지식산업센터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제한이나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뿐 아니라 실입주시 각종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복합적인 요인들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시장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리 갈매지구에 조성되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클러스터 갈매역 스칸센알토’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시설은 구리 갈매지구 자족유통용지 A, B그룹에 지하 3층ㆍ지상 10층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등이 복합 조성될 계획이며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현대 클러스터 갈매역 스칸센알토’는 입주 기업의 편의를 위해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고 공유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입주 기업들은 코워킹 라운지부터 캔틴 바, 오픈 컨퍼런스룸, 보드 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 옥상 정원, 연결 녹지 등 풍부한 녹화시설을 마련해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끔 했다.


업무 공간은 제조형과 업무형 섹션 오피스로 계획돼 입주 기업은 업종에 따라 최대 5.7m의 높은 층고와 지상 5층까지 제공되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또는 개별 테라스 등을 확보하게 된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에는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CGV’가 입점을 확정했으며, 이외 다양한 키 테넌트 입점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초반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구리 갈매지구는 노원구, 중랑구와 인접해 종로나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빠르게 연결되고 인근의 강동대교, 구리암사대교를 통하면 강남권역 이동에도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에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별내역의 경우 8호선 연장선, GTX-B 노선이 추가되는 만큼 교통 여건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현대 클러스터 갈매역 스칸센알토’는 계약자 및 입주자들에게 삼성전자 인기 제품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59-10(교문사거리)에서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특히 견본주택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 예약제도 시행하여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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