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보험연수원은 지난달 실시한 제20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서 209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언더라이터로 불리는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자격을 인증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2010년 도입 이후 656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손해보험 이론과 실무지식 측정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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