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경기도 광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더 늘었다.
광주시청은 7일 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내 3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초월읍에 사는 40대 여성이다.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한국인으로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집과 주변 지역에 방역 소독이 실시됐다.
광주시청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관련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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