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 인근에서 화물차량이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아 일대 교통이 제한됐다.
7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광주 광산구 원두로 유원산업 앞 교차로에서 4.5t 화물차량이 KTX 철로 교각 보호용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넘어져 복구까지 약 5일간 교통이 통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구조물이 원상복구 되는 동안 공사구간(원두로)의 통행이 전면통제 된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우회해 안전운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