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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0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돌입

최종수정 2020.07.07 10:12 기사입력 2020.07.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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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 서구 평리3동 1083-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35층, 11개동, 1678가구의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46~84㎡(이하 전용면적)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분양가가 1370만원대로 책정돼 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대구에 공급된 전체 분양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도심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가 책정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최근 대구의 두 번째 관문이 될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들어서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 일대에 사업비 14조원을 들여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고속철도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 비즈니스지구,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로 나눠지며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 문화공원, 역세권 첨단벤처밸리,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 수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서대구역사는 연면적 7183㎡, 지상 3층 규모로 역사가 들어서면 서대구 역세권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신천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며,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한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공항철도, 공항터미널을 통해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일곱 번째 프로젝트로 그동안 검증받은 특화 상품에 서대구 KTX역사 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 관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또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 내 소독게이트(분사식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청약예정일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99-67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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