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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 국무부 부장관 7~9일 訪韓…8일 강경화 장관 접견

최종수정 2020.07.06 19:40 기사입력 2020.07.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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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1차관과 외교차관 전략대화 이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수석대표 협의 진행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7일부터 9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라고 6일 외교부가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비건 부장관을 접견할 예정이다. 이어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비건 부장관과 이어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갖고 한미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제반 주요 양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역내·글로벌 문제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조세영 차관은 비건 부장관과 총 10차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역내 7개국 전화협의 및 수 차례의 양자 통화 등을 통해 소통해왔다.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비건 부장관이 지난해 12월21일 취임한 이후 첫 대면 회의다.


아울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비건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통해 양측은 한반도 정세 평가 공유 및 상황 안정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서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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