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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6주 연속 ↑…전국 평균 1355.4원

최종수정 2020.07.04 08:32 기사입력 2020.07.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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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한 29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리터당 1,398원, 경유가 1,198원에 판매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한 29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리터당 1,398원, 경유가 1,198원에 판매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올랐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9.1원 오른 1355.4원이었다.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 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8.8원 상승한 1448.3원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휘발유 가격은 1333.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318.2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는 1363.9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국 주유소의 경유 판매 가격도 1158.4원으로 전주 대비 8.7원 올랐다. 알뜰주유소는 1122.9원, SK에너지는 1167.2원이었다.

한국석유공사는 "상승세를 이어가던 국제 원유 및 제품 가격은 미·중 무역갈등 지속, 8월 이후 감산량 완화 가능성 등으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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