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으미 기분 죠아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대본을 읽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비밀', '그녀는 예뻤다', '킬미, 힐미' 등에 출연했다.
황정음의 신작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6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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