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남원시는 지난 2일 백제약국(대표 박지현)이 코로나19 특별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백제약국은 경로당 라면기부, 청각장애인 보청기 전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염색과 같은 현물 나눔에서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1000만 원 씩 기탁하는 현금 나눔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10여년 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며 “서로가 멀어져가는 이 시기에 여러분 덕분에 마음과 마음을 연결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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