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울회계법인은 지난 11일 열린 사원총회에서 남기봉 대표이사의 연임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영관리본부장에는 고현철 회계사, 감사위원에는 김상해, 라현주, 김덕중 회계사 3인을 선출했다. 새 집행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다음달 1일부터 개시된다.
남 대표이사는 “지난해 감사인등록제를 통과한 것을 기반으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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