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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대응' 韓 등 입국금지 한달 연장…대상국 18개 추가

최종수정 2020.06.30 14:47 기사입력 2020.06.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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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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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각국에 대해 시행중인 입국 규제 조치를 7월 말까지 한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일본 외무성이 전날 게재한 코로나19 관련 대책 강화 조치 사항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던 발급 비자 효력 정지 및 단기 체류자에 대한 비자 면제 재도 효력 정지 등의 조치가 다음달 말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한국인에 대한 '90일 비자 면제' 중단 조치를 계속하는 등 한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사실상의 입국 금지 조치가 이어진다.

여기에 외국과의 항공편을 줄이도록 해 도착 여객수를 감소하게끔 하는 조치도 다음달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또 일본 정부는 알제리, 쿠바, 이라크, 레바논 등 18개국 국적자를 다음달 1일부터 입국 금지 대상으로 추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입국 거부 대상은 모두 129개 국가·지역으로 늘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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