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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람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박탈, 미치는 영향 적어"

최종수정 2020.06.30 13:27 기사입력 2020.06.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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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이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박탈 결정에 대해 "홍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중국 CGTN에 따르면 람 장관은 30일 오전 홍콩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 상무부가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와 같이 답했다.

람 장관은 또 "중국 정부가 (미국의 조치에 대해) 어떠한 대응책을 취한다면 홍콩은 단호하게 중앙정부의 결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언론들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이날 오전 만장일치로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다는 내용을 보도하고 있지만 중국 언론에서는 아직 관련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다. 람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콩보안법 통과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아직 베이징에서 회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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