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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렘데시비르 6일 처방비용 374만원 확정

최종수정 2020.06.29 23:46 기사입력 2020.06.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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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정부에는 1병 390달러·민간보험사에는 520달러 책정
6일 처방시 3120달러 소요

렘데시비르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렘데시비르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바이오제약기업 길리어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부상한 렘데시비르의 처방비용으로 3120달러(374만원)를 책정했다고 CN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길리어드는 미 정부가 운영하는 의료보험에는 렘데시비르 한병당 390달러를, 민간의료보험사에는 520달러를 받기로 책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CNBC는 통상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6일동안 렘데시비르 6병이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해 민간 의료보험가입자의 경우 3120달러가 병원에 청구될 것으로 파악했다.


이와관련, 미 정부관계자는 이날 보험이 없는 이들도 미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법안에 따라 렘데시비르 처방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는 7월 부터 렘데시비르에 대한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길리어드는 지난 5월부터 렘데시비르 긴급 판매허가를 받은 후 판매 대신 미 정부에 기부해왔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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