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이하이, '비긴 어게인' 멤버로 합류 "색다른 경험이 될 거 같다"

최종수정 2020.06.28 14:00 기사입력 2020.06.28 00:37

댓글쓰기

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K팝스타' 출신 이하이가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이하이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하이는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다. 좋은 가수분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수분들이 직접 악기도 연주하신다고 그래서 좀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다. 저는 오히려 기대를 많이 하고 왔다"고 언급했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사진=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


이하이는 자신을 기다리는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헨리는 "제가 정리하겠다. 왜 늦었느냐"고 상황극에 나서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는 "하이 씨 너무 예쁘게 입고 온 거 아니냐"라며 뒤돌아볼 것을 요청했고, 이하이는 한 바퀴를 돌며 미모를 자랑했다.


이하이는 속초 등대 해변에서 멤버들과 첫 버스킹에 나섰다. 이소라와 듀엣 무대를 시작한 이하이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변 버스킹 도중 이소라는 "타블로가 만들어 준 곡이다. 이 곡은 하이가 가이드를 해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소라는 합주하는 동안 이하이에게 "가이드를 해줘 고맙다"며 "따라하려고 해도 안 돼서 그냥 내 식대로 불렀다. 그냥 하이가 불러도 되겠더라"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하이는 "아니다. 노래가 갈 사람한테 갔구나 생각했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하이는 인터뷰를 통해 "제 '한숨' 앨범 같이 작업한 엔지니어 언니 뒷모습이 이소라 선배님 같았다"며 "이소라 선배님이 그 사진을 보시고 제 노래를 들으신 후 타블로 씨에게 '신청곡'을 부탁하셨다. 그래서 내가 가이드를 하게 됐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청곡' 듀엣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하이는 "저는 처음 가는 공연장에 가면 긴장을 한다"며 "그런데 이번엔 바닷소리도 음악처럼 들어가고 이소라 선배님과 함께 하니 든든해서 좋았다"고 듀엣 공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이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7년간 활동하다 지난해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