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20 스타벅스 창업카페 시즌7 오프닝데이 개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지역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0 스타벅스 창업카페 시즌7’ 오프닝데이를 스타벅스 성수역점에서 6월 5일 개최했다.

‘스타벅스 창업카페’는 서울지역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서울의 창업문화를 지방으로 확산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시즌6까지 총 2,528명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강연 및 네트워킹 구성 세미나 등을 제공해 왔다.


2020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간의 ‘자상한 기업’ 협약식을 통해 전국 최대 청년 창업 네트워크인 프리즘,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단체인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협업하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한다.


올해는 한국장학재단, 고려대, 한양대, 광운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인덕,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연세대, 서강대, 단국대, 상명대, 백석대이며, 하반기에 대학과 기관들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오프닝데이 행사는 청년스타트업 쿠캣마켓의 이문주 대표가 ‘팀빌딩에서 투자받기까지'라는 주제로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스토리에 대한 강연과 함께 예비 창업지원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이 날 오프닝데이를 기점으로, 전국 20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청년들에 대한 창업 교육 및 이벤트 강연, 창업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1:1 창업 멘토링 및 창업캠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스타벅스 창업카페 블로그를 통해 월별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 연사 및 강연주제 등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이번 창업카페 오프닝데이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향후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성공한 청년 창업가의 강연 등의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창업자들이 용기 있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아온 스타벅스 창업카페 프로그램이 올해 더욱 스케일 업 돼 다양한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올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 창업 생태계의 성장과 지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