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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푸드나무, 가입자 증가·재구매율 상승… 목표가↑”

최종수정 2020.06.03 08:14 기사입력 2020.06.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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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푸드나무, 가입자 증가·재구매율 상승… 목표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푸드나무에 대해 가입자 증가는 물론 재구매율 상승도 확인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일 신한금융투자는 푸드나무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9.0%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가입자 증가는 물론 재구매율 상승도 확인되고 있다”며 “1분기에 투하한 광고선전비는 4월부터 판매량 증가로 확인되고 있고, 6월에도 4~5월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매출액 증감률은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상향 조정했다. 홍 연구원은 “고정비 성격의 광고선전비 증가분보다 매출총이익 증가분이 더 크기 때문”이라며 “2분기 판관비율은 2.3%포인트 상승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8% 증가한 1022억원까지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홍 연구원은 “광고선전비 집행이 일단락되는 하반기부터는 수익성도 급격히 개선돼 하반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고, 중국 모멘텀은 2개 라인 설치는 물론 유통 허가도 이미 획득한 만큼 언제 가세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홍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의 12개월 선 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7~18배 내외”라며 “식음료 제조업체가 아닌 국내 디지털 플랫폼 및 수출 업체로서의 배수가 적절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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