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BS 본사 여자화장실서 불법촬영용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의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에 쓰이는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3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경찰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현장에서 문제의 불법촬영 기기를 수거한 뒤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된 KBS 연구동은 KBS 본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구동에는 개그콘서트 연습실과 각종 방송 연구기관 등이 있다.


KBS 측은 "범인 색출을 위한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