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알렉스, 이민정에 고백...이상엽 "역시 고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상엽이 알렉스가 이민정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록(알렉스)은 송나희(이민정)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 같이 밥 먹으러 가고 있잖아. 지금"이라고 자연스럽게 고백을 한다. 그리고 이 장면을 유보영(손성윤)과 함께 지나가던 윤규진(이상엽)이 목격한다.

갑작스런 고백에 말문이 막힌 나희는 윤규진을 보고 당황하고, 이정록은 마침 걸려온 전화로 일이 생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자리를 뜬다.


윤규진 역시 유보영과 황급이 그 자리를 피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고백이라는건 저렇게 하는 거구나. 몰랐네. 역시 고수야. 세련됐다. 그지?"라고 유보영에게 묻는다. 유보영이 "괜찮냐. 신경 안쓰이냐"고 걱정하자, 윤규진은 "신경 안쓰인다. 내가 뭔 상관이냐"고 대수롭잖게 말한다.


하지만 이어서 "알고는 있었다. 슬쩍 티내더라 나한테. 그런데 생각했던것보다 성격이 급하다. 타이밍 더 볼 줄 알았더니"라며 허망한 표정을 지었다.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