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명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명에 달한다.
간편한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완벽하게 재현해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넥슨은 누적 이용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 이용자들에게 '레전드 해독기 5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6월2일부터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규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공룡 에띠 비밀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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