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일양약품 이 개발한 신약 '슈펙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29일 오전 10시3분 기준 일양약품은 전장 대비 19.16%(8200원) 오른 5만900원을 기록했다. 전일에도 일양약품은 상한가를 쳤다.
일양약품은 전일 슈펙트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임상은 러시아 제약사 알팜이 맡는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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