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물어보살' 이수근 "임영웅한테 더 잘해줄 걸 후회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트로트가수 임영웅에 대해 후회를 드러냈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2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트로트가수 임영웅에 대해 후회를 드러냈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트로트가수 임영웅에 대해 후회를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요즘 우리 프로그램에 임영웅 관련 사연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임영웅 팬클럽이 우리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을 보고 싶어 한다고 한다"며 맞장구를 쳤다.


그러면서 이수근은 "김영옥 선생님도 임영웅 얘기만 나와도 되게 설레 하신다"라며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임영웅 씨 찾아줄 때 나와야 한다는 말씀 조심히 꺼내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수근은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양펑 행사에서 만났을 때 좀 더 잘해 줄 걸 후회 속에 산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우리가 자존심이 어디 있겠나. 나와 주신다면 저희가 집으로도 갈 수 있다. 최초로 방문 보살 가능하니까 히어로씨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