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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회의원 “지역발전 초석 국가 번영 마중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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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회의원 “지역발전 초석 국가 번영 마중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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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은 28일, 제21대 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 홍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제21대 총선에서 시·군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한다.”며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의 후보로서 오로지 시·군민 여러분만을 믿고 무소의 뿔처럼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의원은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 서민이 잘사는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품격있는 정치, 약자를 위한 정치, 민생을 돌보는 정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과 항만의 경쟁력 강화, 농업 살리기,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문화관광예술 진흥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싸움하지 않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시·군민 여러분과의 친밀한 스킨십과 소통으로 민원과 현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이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놓고 국가번영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광양 옥룡초, 광양중, 광주공고, 전남대 행정학과,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광양·여수 부시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을 역임했고,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간 확보한 2조 4백억의 예산성과와 호남 유일 4년 연속 NGO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제정 등의 의정활동 결실과 영광을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에게 돌리며,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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