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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9일부터 한국인 무비자 입국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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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중국항공사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중국항공사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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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베트남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한국 국민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무비자 입국을 불허하기로 했다.


28일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29일 0시 1분부터 한국민에 대한 무사증(무비자) 입국 허용을 임시로 중단한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 경북 거주자와 최근 14일내 이 곳을 방문한 한국민을 포함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불허한 것에서 한층 강화된 조치다.


이번 베트남 정부의 결정으로 한국인의 베트남 비자 발급도 상당히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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