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하리수가 코로나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인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강제로라도 검사및 입국금지 격리 치료 입원 징역 해야지! 법이 강해져야 범죄도 줄어들고 국민들도 안심할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 의료계 종사자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라며 "끝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투자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는 모습에 눈물나게 박수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에도 하리수는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병원들이 폐쇄되고 첫 사망자까지 나와 방역이 무너져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마스크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도 안 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자각이 없는 게 정말 안타까울 지경이다"라고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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