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티앤알바이오팹 은 '인공 혈관 제조용 3D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인공 혈관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티앤알바이오팹 측은 "이번 특허는 외부 형상 고정용 고분자 프린팅 기술과 미세한 혈관 조직을 위한 세포프린팅 기술에 대한 것"이라며 "정밀한 미세패턴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공혈관, 기도·식도 등과 같은 이식 가능한 관형 인공조직을 제작하는 데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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