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방문한 22세 여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거제시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2번째 확진자(22세 여성)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대구 동구에 자취하는 유학생으로 17일 동구 소재 도로변에서 확진자와 만나 인사 후 신암동에서 자차로 귀가했다.
22일 저녁 7시부터 발열(37.9도), 마른기침, 가래 증상이 있어 23일 거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격리해오다가 2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마산의료원 음압 병동에 이송해 입원 조치 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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