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26일 밝혔다.
5일장 임시휴장은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중앙전통시장상인회와 충무데파트아사회 협조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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