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6일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169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이로써 총 114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와 경북은 밤사이 확진자가 153명 급증했다. 추가 환자의 90%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34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19명), 부산(8명), 서울(4명), 경남(2명), 인천(1명), 경기(1명) 순이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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