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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라온 프라이빗 2월 잔여분 분양…"단기간 완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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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라온 프라이빗 2월 잔여분 분양…"단기간 완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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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가 2월 준공 후 회사 보유분에 대한 잔여분 분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329가구 중 전용면적 59㎡ 111가구는 정당계약기간 중 분양이 마감됐으며, 84㎡ 일부 가구에 대한 특별 분양을 실시하는 것이다. 라온건설 측은 "잔여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분양이 마감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일대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1층~지상 최고 20층, 총 6개동 전체 329가구로 59㎡(111가구), 84㎡(218가구) 등 실수요자에게 관심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인구 3만여 명의 작은 지역에서 이 아파트에 쏠린 인기는 뜨거웠다. 견본주택 오픈 당시에는 3000여 명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정당 계약 첫 날부터 당첨자가 몰려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일주일 만에 59㎡가 완판됐으며, 일부 가구는 500만~600만원 정도 프리미엄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는 그동안 인제군에서 볼 수 없었던 최신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모든 동에 1층 필로티 공간을 마련해 저층 입주민 들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최상층은 다락방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 내 유일한 첫 4베이 평면으로 구성, 일조량과 통풍이 뛰어나게 설계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꾸려진다. 4층 규모로 들어서는 부대복리시설 1층에는 어린이집, 2층 경로당, 3층 피트니스, 4층 독서실, 작은도서관(북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인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무인택배보관함, 3기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등이 갖춰졌다 또한 인제 지역에서 최초로 세대 전체에 LED 조명등을 설치했다.


교육 여건도 좋다. 인제 남초등학교가 단지 주출입구와 직선거리 300m 이내이며, 단지 주변에 인제국민체육센터, 공설운동장, 나르샤파크, 하늘내린센터 등 다양한 생활, 문화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약 1시간30분이면 서울 접근이 가능하며, 2025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예정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고 이 달 준공 예정인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도 단기간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분양사무실은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어 아파트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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