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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우정청, 전국 우체국 첫 모녀 DMRT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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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체국 최초 모녀 MDRT인 한창미(사진 왼쪽)씨와 딸 박아련(사진 가운데)씨.

전국 우체국 최초 모녀 MDRT인 한창미(사진 왼쪽)씨와 딸 박아련(사진 가운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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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국 우체국 최초로 모녀가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에 선정돼 화제다.


20일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조해근)에 따르면 MDRT는 미국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협회로 고소득(연간 1억40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보험설계사들로 구성된 전문가 단체다.

지난해 기준 전국에 1689명이 있으며 우정사업본부는 173명(10.2%) 그 중 전남지방우정청은 11명(6.3%)이 있다.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조해근)은 지난 19일 전국우체국 최초 모녀 MDRT인 한창미씨와 딸 박아련씨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패 수여식 열었다.


특히 박아련씨는 우체국FC로 위촉한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MDRT라는 명예를 얻었다.

박씨는 “어떠한 직업보다도 큰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며 “향후 신인FC를 발굴해 인생의 가치와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조해근 전남지방우정청장은“우체국이 우편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예금과 보험서비스도 제공하는 서민을 위한 우체국으로 국민에게 더욱 필요한 국가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체국FC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계획도 마련돼 있으니 우리지역 미취업자들이 우체국FC에 도전해 꿈과 희망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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