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부산경남(PK) 3선인 이진복 미래통합당 의원이 총선에 불출마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불출마 의사를 밝힐 전망이다.
이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통합당 출신 PK 의원 중 10번째다. 앞서 김무성, 김도읍 의원 등 9명의 PK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대구경북(TK)의 경우 3명만이 불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이 의원은 부산 동래구청장 출신으로 옛 자유한국당에서 총선기획단 총괄팀장을 맡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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