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청와대 경비 중인 경찰관 '송곳'으로 찌른 30대 남성 체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청와대를 경비하는 경찰을 송곳으로 위협하고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A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8시20분께 청와대 서문 초소 앞에서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 2명의 허리 등을 송곳으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청와대 영빈관 쪽으로 진입하려다 경찰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신원과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