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한고은, 이동녕 선생 거주지 지키고파 "이 땅 얼마죠"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한고은이 이동녕 선생의 거주지를 지키고 싶은 진심을 드러냈다.

16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유병재, 한고은이 이동녕 선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녕 선생의 거주지에 방문한 선녀들은 이곳이 현재 개인 사유지로 중국 정부가 매입하려다 실패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설민석의 설명과 함께 이동녕 선생에 대해 알아가던 한고은은 "이 땅이 얼마냐"며 이동녕 선생의 거주지를 지키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선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간의 선을 넘어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