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서 주인공 하루 역으로 열연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그룹 SF9 멤버 로운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로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한 행사장 포토라인에 서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우월한 피지컬과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운아 얼굴에서 빛이 나고 있어", "길다 길어", "비율 짱", "로운이 너가 최고야", "김로운 사랑해", "안구 정화 되네요", "로운아 누나가 많이 아낀다",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매일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운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로운이 속한 SF9은 지난달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을 공개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했다. SF9은 9인조 보이그룹으로 2016년 데뷔했다. 이후 '오솔레미오', 'MAMMA MIA', 'RPM' 등으로 활동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