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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사망 1380명·확진 6만3851명(상보)

최종수정 2020.02.14 11:43 기사입력 2020.0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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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금까지 1380명이 사망하고 6만38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90명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3095명은 후베이성에서 임상진단병례로 분류된 확진 환자다.


새롭게 적용된 임상진단병례는 기존 검사 방식인 핵산 검출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더라도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컴퓨터단층촬영(CT) 촬영 결과 폐렴 증상이 있을 경우 임상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후베이성은 의심환자들이 확진자와 같이 조기에 치료를 받아 완치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전날부터 새 기준법에 따라 임상진단병례도 확진으로 포함해 발표하고 있다.


사망자 수는 하루새 121명이 추가됐다. 코로나19 발병지인 후베이성에서 116명이 사망하고 헤이룽장성(2명), 안후이성(1명), 허난성(1명), 충칭시(1명)에서도 사망자가 추가됐다.


지금까지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수는 모두 6만3851명이다. 후베이성에서만 확진자 5만1986명(임상진단병례 1만5384명 포함)이 나왔다. 이 가운데 6723명이 퇴원을 했고 1380명이 사망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확진 환자는 5만5748명으로 이 가운데 1만204명이 중증 환자로 분류돼 있어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의심 환자수는 1만109명이고 누적 밀접접촉자는 49만3067명, 이 가운데 현재 17만7984명이 의학관찰 상태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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