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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한 폐렴' 재난문자 "마스크 착용·손 씻기"

최종수정 2020.01.27 19:26 기사입력 2020.01.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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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저녁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재난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을 권고했다.


서울시는 문자메시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수칙을 준수하시고, 발열, 호흡기 증상시 1339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시지를 보내기 10여분 전에 본인 페이스북 계정 게시물로 발송 계획을 예고하면서 "명절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시점인 만큼 시민 개개인이 적극적인 감염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내일부터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지하철, 버스를 비롯한 시민과 접촉이 많은 종사자들께 마스크와 세정제를 즉시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경계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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