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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검찰학살·우한폐렴 TF' 만든다

최종수정 2020.01.27 12:13 기사입력 2020.01.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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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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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자유한국당은 27일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와 관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윤석열 패싱' 논란 등을 파헤칠 당내 태스크포스(TF)와 우한폐렴 관련 TF를 만든다고 밝혔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학살 TF'를 만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학살 TF는 권성동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법제사법위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다. 오는 29일에는 법사위 차원 긴급 현안질의를 열고 특검법도 발의한다.


심 원내대표는 "윤 총장이 이 지검장에게 최 비서관을 기소하라고 지시했지만 이 지검장이 묵살했다"며 "최 비서관은 자신에 대한 기소를 '쿠데타' 운운하며 공수처를 거론해 협박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왜 이 정권이 그토록 공수처법을 밀어붙였는지 그 속내가 드러난 것"이라며 "공수처가 문 정권 비리 은폐처임을 실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른바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산 우려와 관련, 이 사안을 다룰 TF도 구성한다. 신상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보건복지·외교통일 등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보건복지위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추진한다. 심 원내대표는 "지금이라도 중국 여행객의 입국 금지를 심각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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